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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구입(초고)

항상 화조풍월과 헷갈리는 제목의 신작입니다.

어릴 적부터 게임잡지 게이머즈를 즐겨 읽었던 저는 당시에 발매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신작을 열심히 했었는데, 당시 플레이도 플레이지만 포켓 게이머즈라는 형태로 휴대용 기기는 별책부록으로 다뤘던 것이 인상이 크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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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로는 현재 타이틀들을 현물 패키지의 형태로 구입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파엠 풍화설월 역시 다운로드를 이용해 구입했네요.

큰 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엔짜리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좋아하는 시리즈이니만큼.

최근작으로는 if와 백야를 했습니다.


의외로 풀보이스인 것 같은데 유명성우들이 참여한 것 같습니다. 귀가 즐겁네요.

그래픽이 정말로 뛰어납니다! 제가 PS3 이후의 이름 있는 JRPG 종류를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요, 거의 처음 플레이해보고 있습니다.

조금 실사풍인 판타지 인물이 등장하고, 그래픽이 좋은 일본게임이라고 해도 근래엔 몬헌월드와 파이널판타지14 정도로군요.
(심지어 저는 젤다 최신작도 안 샀음)

게임의 난이도는 노멀 클래식으로 유지할 생각이고, 흑수리반을 선택했습니다.
가능하면 이 타이틀의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기고 싶군요. 굳이 구입한 비용을 뽑는다기 보다는, 그만큼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케무리쿠사에 대한 짧은 감상

언제나 예술애니메이션은 즐겁습니다. 감독의 역량과 톡톡 튀는 상상력이 빛을 발합니다.
케모노프렌즈로 유명한 오모토 타츠키 감독이 제작중인 '케무리쿠사'도 그런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감독의 일견 투박하고 레고 같은 캐릭터 표현 때문에 미려한 캐릭터 작화나 액션신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감독의 SF세계관과, 수 년의 경험이 쌓여 이루어지는 숙련된 연출, 치밀한 복선삽입 등
타츠키 감독의 정수가 담긴 정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한국어사용자에게 난점 중 하나로 감상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는데,
유이하게 서비스하는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쉽게 결제하는 방법이 있다니 참고하세요.
오모토 타츠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공지글대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자막이 별로라고 하니 그냥 봅시다.

캐릭터게임에 대한 극소고

현재 2018년 12월, 전세계에서 제일 잘 팔리는 캐릭터 작품은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페이트를 꼽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게임을 만들 때, 캐릭터 사이에 밸런스를 잡아야 하지요.
격투게임이 가장 대표적으로, 한 쪽이 너무 강력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2도 이전에 밸런스를 제대로 조정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대체로 PvP를 상정한 상태에서 발생합니다.
PvE가 기본 전제일 경우엔 확연하게 문법이 다르게 됩니다.

페이트의 얘기로 돌아가면
이 게임은 게임 밸런스가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잘 맞지 않습니다.
멀린이라는 캐릭터는 캐스터 중에서 사기적으로 강력하고, 길가메시라는 캐릭터는 아처 중에서 사기적으로 강력하죠.

하지만 PvE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멀린에게 두들겨맞고 게임을 접거나 하지 않습니다.
작중 스토리에서 멀린은 굉장한 마법사로 주인공을 도와주면서, 다른 플레이어의 멀린도 서포트역할입니다.

즉 강력한 캐릭터가 있어도 보통은 날 도와주는 걸 경험하면서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꺾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멀린을 가지고 싶다는 결과만 남고, 그게 지금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전세계적인 매출을 낳고 있죠.

그러면 캐릭터들 중에서 유의미하게 강력하지 않은 경우엔 어떤가? 이 경우에도 구제책을 마련해놓았습니다.

바로 작중에 등장하는 희귀아이템 "성배"를 이용해서 한계를 넘어서게 해 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사사키 코타로"라는 덜 유명한 영웅의 경우 시작 레벨이 굉장히 낮은데, 이 캐릭터에게 성배를 먹여서
앞서 소개한 멀린과 길가메시와 같은 90레벨, 그를 넘어서 100레벨로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러면 덩달아서 공격력과 체력도 오르기 때문에 강력해지고, 심지어 등급을 나타내는 테두리도 금색이 됩니다.

내 계정에서만 이 "사사키 코타로"는 금메달인 것이죠.

이런 경우 다른 유저 입장에서는 또 별 문제가 없습니다. "저 사람 사사키 코타로 정말 좋아하네" 정도만 있죠.

이 사사키 코타로는 여전히 약합니다. 전혀 길가메시 급이 되지는 못 합니다.
그래도 쓸만한 정도로는 강해지고, 그러면 이 유저가 계속 캐릭터에 애정을 주면서 게임을 하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런 식의 정책과 제작방향과 유저의 마음을 현재의 캐릭터게임을 만드는 모든 개발자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전 일그오 49박스 깠워요.

개인개발에 대한 현황

개인개발은 항상 동경하고 있습니다.
동인게임이든, 상업게임이든 스스로의 힘으로 A to Z를 만들어서 다른 유저가 내가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고 재미를 느끼고 감상을 남긴다.

하지만 귀찮고 힘든 일입니다. 저는 대표적인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요즘 게임회사 일이 재미있어서 알아보고는 있습니다.

개발엔진: Unity3D
모델링, 애니메이션: Blender
CG painting: Photoshop CC 2018 > 라이선스는 계속 구매하고 있는데 컴퓨터 후져서 아직 FireAlpaca
그 외 문서작업툴: MS Office 2013

일단 전부 다 개인개발, 판매에 대해서 권리의무가 해결된 상태입니다!

기획에 대해서는 아직 두리뭉실한 상태인데요. 일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 명칭: 코우메이데이
장르: 호러 액션
서비스 플랫폼: PC
인풋: 키보드, 마우스

스플래툰2 일기 2018.12.08

요즘은 사용 무기를 많이 늘렸습니다.
스플래툰2를 접는다고 했지, 그건 거짓말이다.

최근에 지스타를 갔는데요. 서울로 올라오면서도 와이파이핫스팟 물려서 원활히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완전 갓겜임

아뭍느

원래는 단풍 슈터만 열나게 했는데요 레퍼토리를 두 번에 걸쳐서 늘렸습니다.

1. 호쿠사이 벳츄와 낙엽 슈터
11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두 무기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늘렸습니다.
호쿠사이: 저를 오징어닌자에 중독시킨 주범. 에임보다 전장 색칠에 주력하면 킬 따기가 용이하고, 스페셜이 즐거움
낙엽: 저를 대물공격력에 중독시킨 주범. 토피드와 방울을 뿌리면서 전장을 개판으로 만듭니다.

2. 각종 벳츄무기들
12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벳츄 무기들이 참 예뻐서 생각난 김에 있는 게소로 벳츄무기를 전종류 구입했습니다.
스플라슈터: 참 쓰기 편함. 진짜 강력한 듯
프라임슈터: 중장거리에서 쏴죽일 수 있어서 교전력이 굉장히 높고 나이스다마가 쓰기 편하다.
스플라롤러: 무난한 롤러긴 한데 방울 스페셜이 안 어울리는 것 같다.
다이나모롤러: 다이나모 재밌고 무기가 간지나는데 서브 스페셜이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스플라차저: 전체적으로 약하고 에임 어렵긴 한데 참 재미있다.
스플라스코프: 아직 안 해봤고 스코프 너무 어려울 듯
스파이가젯: 쓰기 편하고 서브 스페셜이 매우 잘 어울린다.
노바블래스터: 너무 느려서 난 못 쓰겠음 잉크소비도 격심하다.
래피드블래스터: 쓰기 편한데 2~3타킬이란 점에 교전에서 지는 경우가 잦다.
스플라스피너: 매우 빠르고 쓰기 좋지만 이건 아무래도 스피너가 아닌 듯

빠진 거 있으면 나중에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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